6~9월 : 날씨가 온화해 여행 성수기에 해당하나, 파도가 센 편이라 다이빙을 하기에 좋은 시기는 아니다.
4~5월 & 10~11월 : 다른 시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조하고, 여행 성수기와 비교하면 물가도 저렴한 편.
과달카날섬에 위치한 호니아라국제공항은 솔로몬 제도의 주요 관문이다. 우리나라에서 가려면 호주 브리즈번을 경유해 가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
브리즈번에서 솔로몬 제도까지 약 3시간 걸린다. 그 외에 난디, 포트포르스비, 포트빌라 등에서 솔로몬제도까지 직항편을 이용할 수 있다. 호니아라국제공항은 도심 동쪽으로 약 12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미니 버스, 택시, 렌터카를 이용해 호니아라로 이동할 수 있다.
10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솔로몬 제도를 두루 둘러보려면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섬 간 이동편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포함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솔로몬 제도 내 20개의 국내선 공항이 있고, 호니아라에서 여러 도시를 오가는 정기 페리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과달카날, 말라이타, 마키라 같은 섬은 도로가 잘 정비돼 있어 섬 내 육로 이동이 비교적 편리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