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키리바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동서남북 4개 반구에 모두 걸쳐 있는 나라다.
총 4개의 시간대가 지나는데, 2012년 날짜변경선이 바뀌기 전까지 지구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나라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키리바시는 세계 최고의 바다 낚시 여행지로 꼽힌다. 산호초에 둘러싸인 그림 같은 라군에서 대형 바닷물고기를 낚으며 키리바시의 풍요로운 해양 생태계에 감탄해보자.
키리바시여행 상품
제2차 세계대전 역사투어
제2차 세계대전은 키리바시의 역사의 일부가 되어버린 비극적 사건입니다. 7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타라와섬에서는 전쟁의 상흔을 들러볼 수 있습니다.
해안가에 설치된 벙커와 각종 대포, 녹슨 탱크와 전쟁 중 침몰한 난파선까지, 전쟁의 역사를 전문적으로 설명해줄 역사 가이드와 함께합니다.